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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호적수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멀찍이 달아났다. 두 팀은 3전 전승(승점 9)을 기록하며, 일본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최종예선에서는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3위는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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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감독은 호주전을 앞두고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을 물론 알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 최종예선은 힘든 경기 연속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다. 월드컵 진출을 위해 승리를 목표로 싸울 생각만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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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A대표팀 주장 센터백 요시다 마야(33·삼프도리아)는 월드컵 진출에 실패할 경우 대표팀 은퇴까지 선언했다. 그는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는 축구와 관련된 모든 이에게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질 각오가 돼 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 대표팀을 그만두려고 한다"고 배수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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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