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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실시하지 못했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다시 열고 관람객들을 만난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올해 행사의 참가 접수 결과와 메인 스폰서, 확정된 주요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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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참가를 결정해주신 기업과 마지막까지 참가를 검토해주신 많은 기업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스타 2021'은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는 만큼 물샐 틈 없는 방비와 방역 활동을 통해 참가사와 참관객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게임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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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아 지스타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도 진행했다. 기존의 'Game'(게임)과 'Global'(글로벌)의 의미를 내포한 이니셜 'G', 스타 그래픽 '별' 그리고 'STAR'의 조합은 유지하면서, 누구나 지스타의 브랜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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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프라인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지스타 컨퍼런스는 11월 18~1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총 3개의 트랙, 38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국내외 주요 게임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대체 및 취소된 상황에서 양질의 강연을 기다려온 청중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이브' 및 '니케'를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 SK텔레콤 MNO사업부에서 메타버스를 총괄하고 있는 전진수 CO장의 강연 등 현재 게임 산업 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주제 외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인디게임 개발사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입장 가능한 참관객의 수가 제한되는 올해의 특수상황을 고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BTC 현장에는 지스타 특별 무대와 방송이 진행된다. 아프리카TV와 트위치TV에서 운영되는 '지스타TV'를 통해 온라인 방송되며,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참가사들의 참여 방송으로 구성돼 5일간 운영된다. 더불어 코스프레 어워즈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해당 특별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