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포맨' 가수 탁재훈이 재혼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멤버들이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을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재혼에 성공한 이경실과 조혜련에게 "우리는 재혼을 너무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야. 쟤는 이름을 탁재혼으로 바꾸려고 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이에 맞장구를 치며 "간절한 애들이야"라고 반응했다. 이성미는 "얘네는 이렇게 쭉 살 것 같아"라고 직언을 날려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탁재훈은 "큰 딸이 항상 먼저 물어본다. 왜 여자친구 안 만나고 인생을 낭비하냐고. 우리 세대랑 완전히 다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아빠 만나야지'라고 한다. 그래서 재혼을 편하게 생각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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