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막장드라마에 버금가는 사건이 현실 세계에서 펼쳐졌다.
불륜으로 맺어진 이탈리아 축구스타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와 모델 출신 완다 나라가 헤어진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유명언론인으로 이카르디 가족과 친한 사이로 알려진 커 바인슈타인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지 '커의 가십'을 통해 "폭탄! 마우로와 완다가 갈라섰다. 정말 부끄러운 일. 불협화음을 야기한 제3의 여자가 있다.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을 통해 완다가 16일 저녁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X같은 문제로 네가 망친 또 다른 가족"이라는 폭탄글이 남편 이카르디를 겨냥한 것임이 드러났다.
이카르디와 완다는 불륜으로 맺어진 사이다. 완다는 전 남편인 막시 고메스와 결혼생활을 영위하던 중 당시 인터밀란의 떠오르던 스타인 이카르디와 사랑에 빠졌다. 둘은 공개연애를 선언하며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같이 뛰던 이카르디와 고메스가 경기장에서 만날 때마다 언론은 둘 사이의 미묘한 심리상태를 조명했다. 완다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카르디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SNS만 보면 이카르디와 완다는 5명의 아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완다의 말이 사실이라면 둘의 결혼 생활은 파국 위기에 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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