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봉련이 남편 이규회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봉련은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스포츠조선과 만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신하은 극본, 유제원 연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봉련은 남편 이규회의 반응을 떠올리며 "규회 선배도 '갯마을차차차' 다 보고 선배도 따뜻한 걸 보셨다. '괴물'에서 무거웠던 역이라서 '갯마을'을 보면서 본인도 힐링이 된다고 하시고, 잘했다고 응원도 해주시고, 따뜻한 드라마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얘기해주셨다"고 말했다.
드라마 '괴물'을 통해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던 이규화는 이봉련의 남편. 이규회와 이봉련은 2019년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최근 이규회는 "이봉련에게 고소영이라 부른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던 바. 이봉련은 이 일화에 크게 부끄러워하며 "'소영이 발언'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봉련은 "절대로, 이제는 소영이는 아니다. 그때 한번 우리끼리 웃고 떠들면서 저도 '동건이 오빠' 이랬던 거 같은데, 그때 후로는 절대 애칭을 부르지 않는다"면서도 "그만큼 아껴준다"고 말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이봉련은 극중 공진동 5통 통장이자 소꿉친구였던 장영국의 전 부인 여화정을 연기하며 화통한 여장부로서의 모습과 예측이 불가했던 로맨스를 동시에 보여줬다.
'갯마을 차차차'는 17일 방송을 끝을 종영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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