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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이었다. 손흥민이 코너킥을 준비하려는 순간,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심에게 다가가 관중석에서 응급사태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에릭 다이어가 벤치 쪽으로 달려가 의료진을 향해 들것과 제세동기가 필요하다고 긴급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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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중매체 '더선'은 18일(한국시각) '뉴캐슬-토트넘전 하프타임 직전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경기가 중단됐다. 이 팬은 응급 치료 후 병원으로 후송됐고, 현재 안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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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도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고맙게도 그 남성 팬이 괜찮다는 소식을 들어 기쁘다"고 했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레길론과 다이어의 신속한 행동을 칭찬했다. 그는 "다이어와 레길론의 반응은 본능적이고 즉각적이었다. 그가 안정적이라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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