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간헐적 천재' 탕기 은돔벨레(토트넘)를 향한 극찬이 나왔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상대에 선제골을 내줬다. 토트넘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은돔벨레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토트넘은 해리 케인-손흥민의 연속골을 묶여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경기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완성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키론 다이어가 은돔벨레의 플레이를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진정한 승부수였다. 그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칭찬했다.
은돔벨레는 2019년 여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클럽 레코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잦은 부상 탓에 연착륙하지 못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미운 오리로 전락한 바 있다. 올 시즌도 들쭉날쭉한 플레이 속 이날 첫 득점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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