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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박세리-한유미-신수지의 친구 박세경, 차수민, 박기량은 '노는언니2'에서만 할 수 있는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박세리의 친구 박세경은 무릎 인대 파열로 골프의 꿈을 접었다가 김주연 프로를 도우러 갔던 미국에서 박세리를 만나 다시 골프와의 인연을 이어간 것을 고백했고, 차수민은 파격적인 반삭 헤어 변신이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차수민은 "관객석 돌자마자 옷을 벗어요"라며 백스테이지에서 순식간에 환복을 해야 하는 현업 모델들의 패션쇼 실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차수민은 출연한 쇼에 맞춰 페이를 받는 프리랜서이자 인지도에 따라 달라지는 처우로 인해 첫 시작이 힘든, 모델 일의 실상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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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세경, 차수민, 박기량은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박완규에 빙의해 가창력을 뽐낸 박세경의 노래부터 카리스마 워킹을 선사한 차수민, 활력 넘치는 치어리딩을 보인 박기량까지 개성 가득한 매력을 뽐낸 것. 이후 "언니도 런웨이 서보셨잖아요"라며 박세리를 추천한 차수민의 제안에 따라 언니들과 친구들은 '친친 런웨이'를 가졌다. 3팀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런웨이를 꾸민 가운데 박세리가 "난 웨딩드레스 전문이야"라고 패션쇼 유경험자라는 점을 내세우면서, 박세리가 패션쇼 시그니처 엔딩포즈인 '세리언니표 이마 맞대기' 포즈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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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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