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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K배우와 피임을 하지 않았던 때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밝히며 "밖에서 손도 못 잡고 떨어져 걷는데 아기는 어떻게 혼자 키우지 싶기도 해서 겁이 많이 났다"면서도 신체적 문제로 임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K배우가 용기를 준다면 출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K배우는 그후에도 관계를 요구했으며 "아이를 낳는 건 말도 안 된다. 9억이란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데, 당장 9억이 없다. 부모님까지 길바닥에 앉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거짓말로 낙태를 회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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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K배우와 헤어졌던 당시를 회상하며 "4월 말일부터 피 말리는 한달의 희망 고문 시간 이후, 5월 말 새벽 3시 보통이면 잘 시간에 전화해 다짜고짜 '너 녹음할 거 아니지? 나 협박할 거 아니지? 넌 내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선하고 착한 사람이야. 네가 그 밝은 모습 지키면 좋겠어. 아주 나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볼 수 있음 좋겠다'며 '기다리지 말라. 새로운 여자 만나고 연애도 할 거다. 네가 날 기다리는 것처럼 보여 정이 떨어졌다'고 했다"고 주장하며 낙태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 없이 헤어짐을 통보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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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공개된 글 이후 K배우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논란을 키웠다. 또 A씨는 신빙성 논란이 일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다. 법적인 이유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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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가 의혹을 받으며 출연했던 드라마에도 찬물이 끼얹어졌다.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해당 드라마는 17일 종영 후 주조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지만, 해당 배우의 언급을 피할 수 없는 관계로 진행 여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해당 배우 역시 인터뷰를 예고한 상태라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