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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단 1경기에 따라 막판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사령탑들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다. 긴장감 백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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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원형 감독은 "미팅에서 농담 삼아 이런 말을 했다. 어제까지 플레이오프였다면 오늘부터는 한국시리즈 처럼 해야한다고…"라며 웃었다. 매 경기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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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무승부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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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3팀 중 가장 많은 11경기를 남기고 있다. 나란히 8경기 씩을 남긴 키움 SSG보다 3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총력전을 펼치는 막판 빡빡한 일정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감독은 "고민 보다는 우리가 지면 못올라가는 거고, 이기면 올라갈 수 있으니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많구나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우리가 게임 결과를 받아들이면 되니까…"라며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였다.
남은 경기에 대해 그는 "총력전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더블헤더가 (두차례) 남아있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