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둔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키움은 20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LG전에서 6대5로 이겼다. 선발 최원태가 6이닝 3실점으로 버텼고, 타선에선 김혜성이 3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2연승과 함께 5강 경쟁 불씨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최원태가 1회에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안정적으로 상대 타선을 상대해줬다. 6회까지 소화해줘 투수 운영에 도움이 됐다. 김혜성이 공수에서 큰 역할을 해줬다. 특히 4회말 호수비로 상대 흐름을 끊을 수 있었다. 5회초 이지영의 끈질긴 승부가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평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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