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100억원 내면 줄게'
맨체스터 시티가 확실히 라힘 스털링에 대해서는 미련이 별로 없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잉글랜드 포워드 라힘 스털링에게 8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로 아게로가 이탈한 뒤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해리 케인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
내년 1월부터 얼링 할란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역시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반면, 팀내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라힘 스털링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지지부진하다.
스털링은 이적과 재계약 중 하나를 맨시티가 선택하라고 요구했지만, 여전히 재계약 협상은 진척이 별로 없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털링을 원하는 구단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을 내보내면서 최전방 자원이 꼭 필요하다. 스털링이 레이더 망에 들어온 것은 당연하다.
맨시티는 스털링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100억원)을 원하고 있다. 단,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복합적 협상이 필요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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