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원형 SSG 감독은 21일 인천 두산전을 앞두고 "두산과 4경기가 남았다. 공교롭게도 윌머 폰트와 샘 가빌리오가 어찌됐든 선발등판한다. 그 선수들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경기력은 투수들에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투수들이 막아주면 어제 같이 동점을 만들 수 있고,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외국인 투수가 연속으로 등판하니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의 말대로 SSG는 지난 20일 인천 NC전에서 7대7 극적인 무승부로 가을야구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당시 선발 오윤석이 1회 초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6명의 투수가 8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다. 그 사이 타자들이 힘을 냈다. 1회 말 3점을 따라붙은 뒤 3회 1점을 추가했고, 4-7로 뒤진 8회 최 정의 스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30% 관중 유입에 대해선 "사실 더그아웃에 있으면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선수들 나오면 이름 불러주고 수도권에선 관중이 들어온 것이 오랜 만이다. 30% 수준이지만 계속해서 선수들 응원을 많이 해주시면 힘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