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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라도 소비자들에게 청구하는 금액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최대 8.5배(33만∼280만원) 차이가 났다. 의원급에서는 그 차이가 최대 15.2배(33만원∼500만원)까지 벌어졌다. 검사료 등을 포함한 총 수술 비용도 병원에 따라 154만원에서 983만원으로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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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부작용을 겪었다고 답한 소비자는 29.3%(120명)였는데 빛 번짐(33.3%·40명), 시력 저하(29.2%·35명), 염증 발생(23.3%·28명) 등이 주를 이뤘다. 또 응답자의 58.5%(240명)는 수술 전 병원에서 치료비용과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37.3%는 고가의 비급여 항목을 과잉처방하지 않도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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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수술 필요성, 수술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수술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것, ▲수술 전 인공수정체 종류를 확인하고 비급여 치료재료일 경우 금액을 확인할 것, ▲수술 후 정기검진과 철저한 관리로 합병증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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