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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가 아저씨라니...꼬마의 '남자' 오해에 충격 "형도 삼촌도 아닌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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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당황했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유리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체크무늬 셔츠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편안한 스타일로 외출에 나선 이윤지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이윤지는 모자를 착용, 여기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자 이 모습을 본 꼬마는 이윤지를 아저씨로 오해했다.

이에 이윤지는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형도 삼촌도 아니었다"며 충격 받은 일화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