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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올 시즌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66승6무63패, 5위 키움 히어로즈, 6위 SSG 랜더스와 1경기차다. 7위 NC 다이노스와도 1.5경기차에 불과하다. 이 박빙의 상황을 견뎌내지 못하면, 순위는 순식간에 7위까지 곤두박질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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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뼈아픈 건 선발 최원준의 부진이다. 최원준은 14일 잠실 KT전에서도 5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21일 인천 SSG전에선 2⅓ 6실점으로 부진의 늪을 탈출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SSG전을 상대로 2승 뒤 2연패를 당하고 있다. 2연패를 당할 때 투구 내용이 좋지 못하다. 지난 9월 2일에도 인천에서 3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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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의 컨디션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특히 로테이션상 27일 인천 두산전에 또 다시 선발등판할 수 있다. 또 한 명의 외인 투수 샘 가빌리오도 28일 두산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원형 SSG 감독도 "나는 폰트와 가빌리오를 믿는다. 항상 경기력은 투수들에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투수들이 막아주면 타자들이 동점을 만들 수 있고,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다. 외인 투수가 연속으로 등판하니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