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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년째 모텔에서 지내고 있다는 남포동은 "한 달에 40만 원주고 모텔에서 생활하는 게 낫다. 시스템이 다 돼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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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은 "먹고 사는 데 문제가 없다. 씨름 연합회 일도 하고 국가에서 나이 많다고 지원금도 준다. 그거면 먹고 산다"고 금전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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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판정까지 받은 남포동은 11년 전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남포동은 "선고를 받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조용히 가서 아무도 없는 데서 떠나려 했다"며 "아무것도 없는데 잔잔한 섬도 많으니까 거기서 일생을 마감해야겠다 생각했다. 딸 둘이 간을 주려 했는데 배를 찢어야 하지 않냐. 딸들한테 해준 것도 없는데 어떻게 받겠냐. 도망가려고 여권하고 다 챙겨 나오려다 잡혀서 병원에 간 거다. 막내 동생이 간 이식을 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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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포동은 "조용히 시골에서 사는 동안은 즐겁게 (살고 있다) 할 짓 다 하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대중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