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선발로 나선 마인츠가 FC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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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23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4대1로 이겼다.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9분에 레안드루 바헤이루와 교체될때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하던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4승1무4패를 기록, 18개 팀 가운데 6위에 올랐다.
이달 초 7라운드 유니온 베를린과 경기에 결장했던 이재성은 지난주 도르트문트와 8라운드 경기에서 마인츠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 바 있다. 선발로 맹활약을 펼친 이재성은 아쉽게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첫 골이 나온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반칙을 얻어내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인츠는 전반 10분과 15분에 연달아 득점하며 2-0으로 앞서갔고, 전반 26분에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헤딩 슛으로 3-0을 만들어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아우크스부르크에 후반 25분 실점했지만, 곧바로 2분 뒤에 부르카르트가 이날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려 4-1을 만들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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