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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는 예정보다 하루 먼저 등판하게 됐다. 6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기로한 맥스 슈어저가 팔에 피로를 호소했고, 뷸러는 20일 3⅔이닝 76개의 공을 던진 뒤 3일만 휴식을 취하고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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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3일 휴식은 오히려 독이 됐다. 1회말부터 불안하게 출발했다. 첫 실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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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2사 후 안타 한 방을 맞았지만, 실점을 하지 않은 뷸러는 3회말 볼넷과 안타로 2사 1,2루가 됐지만, 애덤 듀발을 슬라이더고 3구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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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까지는 무난하게 잡았다. 그러나 트레비스 다노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투수 이안 앤더슨 타석에서 대타로 나온 에이레 애드리안자에게 2루타를 맞아 1,3루 위기에 몰렸다.
뷸러는 프레디 프리먼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렸다. 그러나 이내 앨비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뷸러는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앨버트 푸홀스와 대타로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다저스는 1-4로 끌려가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