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승리'에 대한 간절함으로 무장한 성남FC와 울산 현대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홈팀 성남은 잔류를 위해 승점이 꼭 필요하다. 울산도 역전 우승 허용을 막기 위해 꼭 이기겠다는 각오다. 성남은 4-4-2를 내세웠고, 울산은 오세훈을 원톱으로 4-2-3-1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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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24일 오후 3시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를 앞두고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뮬리치와 홍시후가 투톱. 박수일-이스칸데로프-권순형-김민혁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했다. 최지묵과 권경원 마상훈 이태희가 포백 수비라인에 늘어섰다. 골문은 김영광 키퍼가 지키게 됐다. 현재 리그 11위 성남은 잔류를 위해 승점이 절실하다.
울산은 오세훈 원톱 좌우로 바코와 김민준이 늘어섰다. 2선에 이동경이 나왔다. 이어 박용우와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홍 철 김기희 임종은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조현우다. 울산은 현재 리그 1위지만, 전북 현대에 1점차이로 쫓기고 있다. 앞서 두 시즌 연속 막판 우승을 놓치고 2위에 머문 아픔이 있다. 이런 악몽을 막기 위해 승점을 추가해야 한다.
성남=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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