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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화가 걸어왔던 길은 안방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화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 왓챠와 함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팬들에게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월 거제 스프링캠프부터 촬영팀이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큐멘터리는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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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주역이 될 수베로 감독은 "다큐팀이 우리 팀의 모든 것을 다 찍었다. 한 시즌을 치르는 팀의 클럽하우스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감독-코치의 의사결정 과정, 콜업-강등 때 선수와 면담 장면 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었던 것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같은 루징 시즌에서 팀 내부의 분위기 등 바깥에선 알기 힘든 부분도 담길 것"이라며 "다큐멘터리에 담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시즌 중 선수들에게 크게 화를 낸 적이 있다. 편집이 어떻게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알찬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큐멘터리 안에 담길 자신의 모습을 두고는 "카메라가 있다고 해서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한 적은 없었다"고 웃은 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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