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를 통해 영입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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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에드손 알바레즈(24·아약스)가 같은 멕시코 출신이자 오스카 후보에도 오른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셀마 헤이엑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헤이엑의 남편은 바로 프랑스 리그1 스타르 렌을 소유한 프랑소와-앙리 피노다. 프랑소와-앙리 피노는 구찌 등을 거느리고 있는 케링 그룹의 회장직도 맡고 있는 억만 장자다.
알바레즈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배우 하이엑이 전화를 해 프랑스 리그에 올 것을 설득했고, 나 또한 놀랍고 고무됐다. 하지만 나의 선택은 아약스였다"며 "하이엑은 세계적인 유명 배우다. 나 또한 그녀를 높게 평가한다. 같은 멕시코 출신으로 존경하며 그 제안에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
중앙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알바레즈는 2019년 멕시크 클럽 아메리카에서 네덜란드 명문 구단 아약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00만유로(약 205억원)였다. 알바레즈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실제로 스타드 렌의 영입 제의를 받은 바 있으나 아약스 잔류를 선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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