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잘 해줬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에도 불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KB스타즈와의 명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이었지만 역시 다시 만난 KB스타즈는 강팀이었다. 삼성생명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KB스타즈에 59대68로 패했다. KB가 FA로 영입한 강이슬, 그리고 KB의 중심인 박지수 등 두 선수의 합작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당연히 시즌 첫 경기에서 패했기에 아쉽다"며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붙은 것은 칭찬했다. 패배의 원인은 나였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2쿼터 6득점에 그치는 등 전반에 26-43으로 크게 뒤졌지만 3쿼터와 4쿼터 막판까지 4득점차까지 따라붙는 뒷심을 발휘했다. 임 감독은 "전반에 준비한 부분이 미흡했지만 3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했다"며 "상대 스코어러 강이슬의 리듬을 살려준 것이 아쉬웠다. 공수에서 준비한 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미 이주연 등 지난해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낸 것은 희망적이다. 신예 이해란도 좀 더 팀에 녹아들면 충분히 주전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용인=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