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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갈림길. 울산이 눈물을 흘렸다. 너무 긴장한 탓이었을까. 첫 번째 키커로 나선 불투이스가 승부차기를 실축했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울산의 4-5 패배. 후유증은 컸다. 불투이스는 24일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정규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다. 구단 관계자는 "불투이스가 피로 누적으로인해 무릎이 좋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불투이스 없는 울산. 성남에 1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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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랑에 힘을 얻은 불투이스. 그는 "그라운드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 힘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건 뒤에 멋진 팬들이 날 지지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응원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의 응원은 선수 불투이스, 인간 불투이스에게 큰 힘이 된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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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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