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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태풍 부부를 위한 육아 도우미로 나선 임성진과 백지훈은 삼남매와 설레는 첫 만남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태풍 하우스 입성과 동시에 정신없이 육아모드로 돌입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외출을 하자마자 울음이 터진 막내 태양을 달래기 위해 진땀을 빼며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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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구본길은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으며 "우리는 다 아는데 너만 모르는구나"라고 답답함을 호소했고, 끊임없이 훈수를 두며 자칭 육아의 달인으로서 면모를 발휘해 전태풍의 다음 육아 도우미로 낙점됐다. 반면, 백지훈은 태용을 위해 자신의 전문 분야인 축구 수업을 진행, 아빠 태풍도 인정할 만큼 세심하게 자세를 잡아줬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태용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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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임성진과 백지훈의 도움으로 육아 해방을 맞아 1년 만에 데이트 길에 오른 전태풍 부부는 각자 바이크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며 오랜만에 맛보는 자유를 만끽했다. 각양각색의 바이크가 모여 있는 바이커들의 성지에 도착한 전태풍 부부는 억 소리 나는 바이크부터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타고 나온 바이크까지 고가의 바이크를 실제로 마주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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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