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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성령, 브라톱+청바지 핏 '완벽'...20대도 부러워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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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성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김성령은 흰색 브라톱에 청바지, 퍼 재킷을 걸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김성령은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장영란은 "꺄 언니 대박. 너무 멋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혜리는 "역시 다르다. 우리 언니", 박희본은 "아아아 황홀합니다"등의 댓글을 달아 감탄했다.

한편 김성령은 새 웹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