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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최영아의 이름을 공개하며 전 기상캐스터 현 인플루언서라고 구체적인 직업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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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최영아는 3월 중순에서야 이혼녀임을 밝혀 김선호를 당황케 했다"고 밝히며 김선호가 지인과 나눈 당시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당시 김선호는 당황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그냥 사귀겠다.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만 내게는 이혼녀라고 달라질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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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문의 사과 문자에 김선호는 최영아를 용서하고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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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최영아가 임신 사실을 확인한 2020년 7월 24일, 김선호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문자했다"며 "그녀는 폭로글에서 김선호가 쓰레기 답변을 보냈다고 했지만 지인의 이야기는 달랐다"며 '축복 받을 일'이라는 김선호의 반응을 공개했다.
또 최영아가 밝히 김선호의 '돈'에 대한 집착에 대해 최영아 지인의 말을 인용해 "누가 명품에 집착하는지 주변 사람들은 다 안다"고 전했다.
더욱이 "최영아가 갖고 있던 수많은 동영상 파일과 녹음 파일 중에는 김선호의 일상을 몰래 찍은 몰카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호가 이 모든 폭로를 모두 인정하고 사과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고, 아이를 떠나보낸 건 사실이니까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했고, 보통의 연애를 했다"는 김선호 후배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최고 이슈의 배우가 됐다. 전 여친이 낙태논란 혼인빙자 등을 주장하며 저격했고, 며칠 뒤 김선호는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