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봉변을 당했다.
27일(한국시각) 프랑스 르포인트에 따르면, 파리 서쪽에 위치한 부아 드 볼로뉴를 지나가던 에레라는 신호를 기다리던 중 매춘부의 습격을 당했다. 매춘부는 멈춰 있던 차량에 침입해 지갑과 핸드폰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춘부는 에레라에게 핸드볼을 돌려주는 대신, 원하는 위치에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에레라는 이 요구를 들어준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에레라는 경찰에, 해당 매춘부가 손에 무기를 들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레라는 200유로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에레라는 큰 충격을 받지 않아 주말 열리는 릴과의 경기에는 무난히 나설 전망이다. 파리생제르맹 구단 측이 아직 이에 대해 이렇다할 성명을 내지 않았다.
레알 사라고사, 애슬레틱 빌바오를 거쳐 2014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에레라는 2019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그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를 거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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