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규팀 FC아나콘다의 만남이 그려졌다.
FC아나콘다는 박은영, 오정연,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등 아나운서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팀. 무엇보다 오정연은 "아나운서에 대해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샌님처럼 고루하게 생각하는 관념이 있다. 그런 이미지를 깨고 싶다. 단합이 안 된다는 이미지도 깨야 한다. 아나운서 꼬리표를 떼기 위해 여러가지 도전 중이다"고 '골때녀'를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실제 대한 축구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신아영 역시 "홍보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했는데 '골때녀' 기회를 얻었다. '골때녀'를 보고 진심으로 축구를 하는 모습이 뭉클하더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박선영은 "KBS 아나운서였는데 유니폼에 SBS 로고를 달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SBS에서 1차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졌다"며 오묘한 기분을 고백했고 오정연 또한 "난 SBS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 아마 SBS에 붙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곱씹었다. 이에 박은영은 "그래도 결국 SBS에서 축구를 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