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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019년 레스터시티에 이적료로 무려 8000만파운드(약 1300억원)를 지급하고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수비수 역대 최고 몸값이었다. 그리고 매과이어는 맨유에 둥지를 튼 지 6개월 만에 애슐리 영이 떠나면서 주장으로 임명됐다. 당시 주장 선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6개월 만의 완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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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일까. 팬들의 원망 또한 극에 달했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27일 '맨유가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비트코인를 샀다면 10억파운드(약 1조6000억원)를 벌 수 있었을 것'이라며 '맨유에서의 활약으로 주장에 임명되고 잉글랜드대표팀의 주축 중앙수비수로 발돋움했지만 일부 맨유 팬들은 농담처럼 이적료가 비트코인에 투자됐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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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매과이어를 품에 안은 후 단 한번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팬들이 분노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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