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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61세' 피부가 이렇게 맑아…패션센스도 남다른 '동안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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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28일 "최화정 패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새로 단장한 스튜디오 첫 나들이. 배경이랑 조명, 모델까지 퍼펙트"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스튜디오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긴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은 독특한 소재의 치마로 포인트를 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앵클부츠에 머리띠로 시크하면서도 귀엽게 변신한 최화정은 61세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최화정의 변함 없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방송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0년 넘게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