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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공개된 '오징어 게임'에서 곽자형은 278번 참가자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그는 작품의 글로벌한 흥행에 대해 "올해 46세이고 20년을 연기해왔다. 열심히 해왔는데 흥행이 장사구나 싶더라. 슈퍼 정육코너 사장님이 저를 안 좋아하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징어! 아 그 사람일 줄 알았어'라며 알아봐 주셨다"라며 인기를 체감 중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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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자형은 '오징어 게임'에서 유독 함께 호흡하는 장면이 많았던 허성태에 대해 "저와 한 살 차이인데 너무 착하다. 영화 '밀정'으로 알게 됐다. 함께 촬영할 때 커트 소리만 나면 제게 괜찮냐고 물어봐줬다. '밀정'때만 해도 '성태야'라고 이름을 불렀는데 훅 성장해서 '성태 씨'라고 해야할 것 같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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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자형은 단역으로 그동안 60개 넘는 작품에 출연을 해왔다며 "위를 바라보기 시작하면 서러워진다. 스스로 모자르고 미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징어 게임'으로 관심가져 주시고 재미있어 해주시니 즐겁기도 한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다"라며 현재 솔직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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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