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시퍼런 멍이 한가득인 팔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대체 무슨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퍼런 멍으로 가득한 팔 사진이 담겨있다. 정미애는 "저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팔임을 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미애는 "오늘 저녁 8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이에 출산과 육아로 인해 무너진 자신의 건강 밸런스를 되찾고, 가족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브래드PT&GYM캐리' 도전장을 낸 정미애는 "점점 더 재밌어진다"고 덧붙여 그가 어떻게 운동을 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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