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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류지혁은 0-3으로 뒤진 2회 초 수비 집중력이 급격하게 저하된 모습이었다. 선두 박세혁의 타구를 잡아 1루로 힘껏 던졌지만, 많이 빗나갔다. 1루수 김석환이 손쓸 수 없는 곳으로 향했다. 후속 강승호의 타구는 3루 라인으로 흘렀지만 빗맞아 류지혁이 대처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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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말 공격에선 병살타로 좋은 흐름을 끊었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박찬호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갔다. 3-7. 그러나 계속된 무사 1, 2루 상황에서 류지혁은 볼카운트 0B1S에서 좌완 최승용의 2구 142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겼지만 4-6-3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어 2사 3루 상황에서 황대인도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면서 KIA는 1점을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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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두산은 류지혁 대신 데려온 홍건희가 지난해부터 필승조에 안착하면서 불펜의 한 축을 맡고 있다. 두산은 트레이드 대성공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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