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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는 3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홈에서 승리를 챙긴 울산은 선두 전북 현대를 거세게 추격했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67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앞선 전북이 1위, 울산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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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2 동점이 됐을 때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사이에 공간이 벌어졌다. 이청용이 들어가서 많은 역할을 해줬지만, 체력적 어려움이 있어서 신형민을 넣었다. 이는 체력적인 문제다. 체력적인 문제만 없다면 우리가 해온 컴팩트한 축구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오늘까지는 어려운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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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일록은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다. 두 번째 득점은 완벽한 타이밍에 골을 만들어줬다. 타이밍적으로 좋은 센스를 가지고 있다. 2선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윤일록이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윤일록은 오세훈의 두 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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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은 11월6일 전북 현대와 사실상 '결승전'을 펼친다. 홍 감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똑같다. 중요한 시기에 만났다. 특별한 시기에 중요한 경기가 됐다. 해왔던대로 잘 준비하겠다. 이동준이 나올 것이라고는 100% 얘기할 수 없다. 그는 스프린터다. 근육이 중요하다. 여기서 또 재발하면 시즌을 접어야 할 상황이 온다. 남은 기간 동안 정밀하게 살펴 결정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