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CC는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접전 끝에 86대85로 신승했다. 경기 종료 2초 전 김지완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이 터졌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든 가운데 2라운드 출발을 기분 좋게 했다.
Advertisement
이정현은 경기 후 "우리팀과 경기만 하면 상대 슛이 다들어간다. 오늘도 상대 아셈 마레이를 막기 위해 더블팀을 하고, 한쪽 외곽을 버리는 수비를 했는데 정희재가 인생경기를 하더라. 하지만 우리팀 선수들이 마지막 조금 더 집중력 있게 경기를 해 승리한 것 같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정현은 이날 경기 3쿼터 '앙숙' 이관희와 또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관희와의 충돌에 이정현이 쓰러졌고, 이관희는 이정현의 헐리웃 액션이라는 듯 황당해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로 26점씩 주고받으며 뜨거운 개인전까지 벌였다. 이정현은 "나는 아무 것도 한 게 없다.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