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오징어게임 코인에 뒤늦게 탑승했다.
즐라탄이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영상에는 오징어게임의 진행요원인 핑크솔저 복장을 착용한 즐라탄이 깜짝 등장한다.
'한심좌'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카비 라메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다리 게임을 하고 있다. '한심좌'는 특유의 엉거주춤한 자세로 다리를 통과한 뒤 의기양양하게 핑크솔저와 마주한다. 핑크솔저의 주인공이 바로 즐라탄이다. 즐라탄이란 사실에 놀란 '한심좌'가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컨셉이다. '한심좌'의 연기와 즐라탄의 깜짝등장으로 이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즐라탄은 이 게시글에 "나는 즐라틴이다: 내 게임의 룰은 내가 정한다 !!"라고 적고 오징어게임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즐라탄은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유, LA 갤럭시 등에서 뛰다 지난해 밀란으로 돌아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10월 중순 부상에서 돌아온 이 스웨덴 공격수는 지난 1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밀란은 2대1로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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