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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임수정은 "처음 '멜랑꼴리아' 대본을 읽는데, 사실은 첫 제목에서부터 심장이 '쿵'하게 느껴지는 타격감을 받았다. 그리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데 이런 제목을 갖고 있지?'를 보고 면밀히 살펴나가고 읽어나갔다. 윤수와 승유가 수학으로 교감하는 모든 대사가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수학을 매개체로 수학이란 학문이 꽤 진지하고 아름답게 이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면이 또 특별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어렵지 않게, 또 예술적으로, 인문학적으로 표현한 모든 부분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쭉 읽어나가면서 개인적으로 제 뇌가 반짝반짝 전류를 받는 것처럼, 심장도 두근거렸다. 이 작품이 날 끌어당긴단 생각이 들었고 참여를 꼭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운명적으로 꼭 만나야만 했던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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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수학에 진심인 낭만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가 된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가 만나 이뤄내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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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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