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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4일부터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3전 2선승제라 1차전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역대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가 총 17차례 치러졌는데 모두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00%의 확률이다. 특히 1,2차전 연승을 한 경우는 10번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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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3전으로 치러진 지난해 준PO에서도 3위였던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LG 트윈스를 2연승으로 제친 뒤 PO에서 KT 위즈를 3승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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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선발 후보는 외국인 에이스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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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올시즌 10승1패를 기록해 승률 왕에 올랐다. 빠른 공과 준수한 변화구로 확실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기에 등을 비롯해 팔꿈치, 어깨에 통증을 느껴 자주 쉬었다. 23경기(22경기 선발)서 평균자책점 2.18의 좋은 모습이지만 몸상태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밖에 없다.
수아레즈는 지난 10월 2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이 마지막 등판이었고, 켈리는 30일 부산 롯데전에서 던졌다.
휴식을 생각한다면 수아레즈를 낼 가능성이 높다. 수아레즈는 7일 휴식을 취하고 나오게 되는 것이고, 켈리는 나흘 휴식 후 5일째 등판이다. 켈리가 이전에 두번 연속 나흘 휴식 후 등판을 했기 때문에 체력적인 면을 감안하면 1차전 수아레즈, 2차전 켈리로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