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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각)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에서 2대2로 비겼다. 맨유는 계속 끌려다녔다. 전반 12분 아탈란타 일리치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 과정에서 맨유 골키퍼 데헤아의 실수가 있었다. 맨유는 전반 종료 직전 호날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11분 자파타에게 다시 도망가는 골을 얻어맞았다. 맨유의 구세주는 호날두였다. 패색이 짙었던 후반 추가시간 호날두가 그린우드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다시 동점골(2-2)을 만들었다. 경기는 그대로 2대2로 끝났다. 맨유는 2승1무1패로 승점 7점, 조별리그 F조 선두를 유지했다. 비야레알(승점 7)과 동률이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맨유가 앞섰다. 아탈란타(승점 5)는 3위. 맨유는 아직 16강 진출의 안정권이 아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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