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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그는 1군 데뷔없이 2년 만에 방출됐다. 군 복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선선수로 들어갔지만, 역시 1군에 들어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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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1군 진입 첫 해였던 2013년 김진성도 1군에 데뷔했다. 2014년 마무리투수로 나온 그는 25세이브를 거뒀고, 이듬해에는 필승조로 활약해 두 자릿수 홀드까지 기록했다. 특히 2010년에는 10승을 거두면서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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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42경기 출장해 2승4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7.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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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투수였던만큼, 기회가 닿지 않았다. 결국 NC가 정규시즌을 7위로 마친 가운데 올 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게 됐다.
꾸준히 운동을 해온 만큼, 몸 상태도 좋다. 그는 "시즌 끝나고도 꾸준하게 운동을 해왔다. 오늘 당장이라고 공을 던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NC 팬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그는 "마산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많이 얻었다.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다. 떠나게 됐지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