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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은 "5일에 한 번씩 마운드에 올라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좌절감을 느꼈다. 메츠가 부진한 데에 내 책임이 크다. 로테이션을 지키지 못해서 팀이 이기도록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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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반기 마지막 등판 때 비정상적인 통증을 느꼈다. 일주일이 지나도 불편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다. MRI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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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인대에서 염증이 발견됐다. 부분 손상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8월 말에는 공을 다시 던질 수 있었다. 하지만 메츠가 이미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졌다. 디그롬이 굳이 무리할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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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디그롬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목, 등, 어깨, 팔꿈치 등 부상으로 종종 결장했다'고 건강을 우려했다. 디그롬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올해는 그러지 못했다. 내가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40살이 될 수도 있고 50살이 될 수도 있다.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