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류승룡이 감독 조은지에 대해 극찬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비리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 조은지 감독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황제 케어를 받은 듯한 느낌이었다.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의 마음을 알고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정확히 설명을 해주셨고 연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다른 스태프들이 들을 수 없게 소근소근, 일종의 배려를 해줬다"라며 감독으로서 바라본 조은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제가 선이 굵은, 일상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런 일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힘든 면이 있었다. 그런데 조은지 감독이 정말 구체적으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툭툭 줬다. 맞지 않았던 라디오 주파수가 맞고 정확한 초점이 맞는 느낌이었다. 제 필모에 방점이 될 것 같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출연한다. 11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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