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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존중한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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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틀레티코 홈에서 리버풀은 3대2로 이겼다. 시메오네는 이 때에도 그냥 나갔다. 당시에 이 상황을 처음 겪은 클롭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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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는 "저번에도 설명했다. 다시 말하겠다. 경기 후 악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신사적인 의미로 쓰인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진실되지 않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 문화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긴 쪽도 패한 쪽도 건강에 나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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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이제는 클롭을 보면 문제 없이 악수할 수 있다"며 경기와 무관하게는 기꺼이 악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B조 예선 4연승으로 승점 12점을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틀레티코는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조 3위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