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어머니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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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어머니인 린 아이린 스피어스는 최근 딸을 변호해준 대가로 변호사 수임료를 포함해 7억 6000만원 이상을 요구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8년 아버지가 후견인으로 지명된 이후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일할 것을 강요받았고 연애와 피임까지 간섭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651억원 이상의 재산도 마음대로 쓰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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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는 후견인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23억여원을 요구했고, 결국 법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손을 들어줬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어머니는 "딸이 13년간 후견인 제도 아래 살았다. 직접 법정대리인을 선임할 권리를 달라"며 딸을 지지했는데, 그 대가를 요구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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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13년 전 아버지가 내 후견인이 되도록 한 건 어머니의 생각이었다. 그 세월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어머니는 내 인생을 망쳤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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