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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이날 데뷔전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비테세와의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하지만 그는 만족하지 못했다. 경기 후에는 "'미친 경기'였다"고 혹평했다. 그리고 "3-0까지는 경기를 지배하며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10분 사이 두 골을 내주며 자신감을 좀 잃은 것 같다"며 "보완할 부분이 많다. 훈련을 통해 팀이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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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우승 청부사'로 유명하다. 그는 유벤투스, 첼시, 인터 밀란 등 가는 곳마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첼시에서는 2017년과 2018년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 연속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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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또한 이적 불발에 대한 불만을 인정했다. 그는 "내 나이 28세지만 여전히 배울 것이 많고 개선해야 할 것이 많다. 이적은 내가 원해서 시작된게 아니었고, 팀이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수로서 모든 책임을 감내해야 한다"며 "콘테 감독과 함께하게 돼 정말 흥분된다. 콘테 감독이 나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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