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셀럽으로 거듭난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LA에서 오랜 찐우정을 뽐냈다.
유명 사진작가 머트 알라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LACAM 갈라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LACMA 갈라 행사에서 제니 정호연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8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4년째 찐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절친 사이다.
하지만 사진 작가가 의도치 않게 두 사람 사이에 배우 이병헌의 얼굴이 절묘하게 포착돼 국내외 팬들의 즐거움을 유발했다.
제니는 '오징어 게임'이 유명해지기 전 촬영 현장에서 정호연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해 직접 응원을 갈 정도로 정호연과 절친한 사이다. '오징어 게임' 촬영 중에 자신을 "새벽이 1호팬"이라고 사진을 남길 정도로 이미 우정이 두텁다.
'오징어 게임' 주연배우들과 제작 관계자 감독은 LA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서 모였고 LACMA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된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다.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이며 에바 차우 LACMA 이사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주최하고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한다. 올해에는 '오징어게임' 배우 및 관계자, 배우 강동원, 정우성, 이민호 등을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화가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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