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는 예명 'NS윤지'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과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남편 최우성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Advertisement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두 사람은 양가 아버지의 친분으로 오래전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알고 지냈다고. 김윤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렇게 15년이 흐르고 어떻게 저희가 부부가 되어서 '너는 내 운명'을 찍고 있다"라며 오빠 동생 사이에서 자연스레 부부의 연을 맺게 된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식사 후 두 사람은 결혼식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밝은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해는 덕담 도중 김윤지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절친한 친구를 떠올렸다. 이는 지난 2007년 이윤지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 이상해는 "그 긴 세월 동안 저와 투닥거리도 하고 좋은 추억들이 많았다. 친형제같이 지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윤지는 "(이상해가) 장례식장에서도 한가운데 앉아 바닥을 치면서 대성통곡하시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라면서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도 많은 배려를 해준 시부모님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Advertisement
한편, 이현이 부부는 홍성기의 누나와 만났다. 홍성기와 똑닮은 1살 차이의 누나 홍성이는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입담으로 동생의 과거 이상형을 폭로해 홍성기를 당황하게 했다. 홍성기의 과거 이상형은 배우 진재영 같은 스타일로 이현이와는 정반대의 이미지였던 것. 이후에도 홍성기 남매의 폭로전은 계속됐고, "오빠 폭로 좀 해달라"라는 이현이의 요청에 홍성이는 홍성기와 이현이의 연애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홍성이는 "둘이 연애할 때 자기 모델 만난다고 으스댔다"라면서 "근데 자기가 여자친구를 잡고 산다는 듯 말했다"라고 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건 맞다. 연애할 땐 센척했다"라며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