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티븐 제라드를 노리는 아스톤빌라.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한 아스톤빌라가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현 레인저스 감독에게 공식적인 제안을 건넬 예정이다.
아스톤빌라는 최근 3년 간 팀을 이끈 스미스 감독을 해고했다. 아스톤빌라는 프리미어리그 11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10점, 16위에 그치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번리와 고작 승점 2점 차이다. 최근 5연패가 결정타였다. 아스톤빌라는 스미스 감독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이에 여러 새 감독 후보가 거론됐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를 우승으로 이끈 제라드 감독을 포함해 덴마크 출신 카스페르 휼만드와 첼시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등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스톤빌라는 제라드 감독을 최종 후보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스톤빌라가 수일 내로 레인저스와 접촉할 계획이며, 제라드가 최우선 후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스톤빌라가 오는 21일(한국시각) 열리는 브라이튼전에 제라드 감독이 팀을 지휘할 수 있도록 레인저스측과 합의에 이르기를 열망한다고 주장했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 3년 반동안 레인저스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셀틱의 9년 독주를 종식시키고 레인저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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