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월이적시장에서 다니엘 레비와 안토니오 콘테의 생각이 엇갈리고 있다.
토트넘은 새롭게 부임한 콘테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을 주시했다. 여기까지는 레비 회장과 콘테 감독의 생각은 일치했다. 하지만 타깃이 달랐다.
10일(한국시각) 오크디아리오의 에두아르도 인다는 엘치링기토를 통해 "레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타깃은 에당 아자르다. 하지만 콘테 감독이 반대했다. 콘테 감독은 첼시 시절 아자르와 함께 했는데, 그가 열심히 뛰는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는 다른 선수였다. 인다는 "콘테 감독은 레비 회장에게 다른 선수를 요청했다. 그는 가레스 베일이었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와 베일을 모두 내보내길 원하고 있다. 아자르는 뉴캐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복귀했던 베일은 높은 주급으로 인해 많은 클럽들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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